2009년 02월 09일
잉크하트 - 헬렌 미렌, 폴 베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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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로, 주인공이 싫었다. 난 그 사람 눈알이 너무너무 싫다. 보고있으면 혐오스럽다.
둘째로, 주인공의 딸이 싫었다.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얼굴이랑 너무 닮아서 짜증났다.
셋째로, 헬렌 미렌은 너무 좋았다. 더 퀸에서부터 좋아했는데 역시나! 당신이라면 유니콘을 타고 백발을 휘날리며 간달프 흉내를 낸다고해도 다 용서해줄 수 있다. 그 뿐인가. 두 손 두 발 들고 환영해줄 수 있다!!
넷째로, 폴 베타니도 좋았다. 마지막으로 베타니를 본 영화가 다빈치 코드여서 그랬는지 허여멀건하고 길다는 인상이 전부였는데, 잉크하트에서는 색이 보여서 좋았다. 그리고 당신은 앞으로 모든 영화에서 한 번 정도는 벗어줄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(음?)
결론적으로 반반이었다는 것. 책을 소재로 했다는 점, 읽는 자에 대해 실버통이란 능력을 부과했다는 점이 흥미로웠지만 소재에 비해 너무 뻔한 이야기였다. 어차피 어린이용이니 그닥 깊이를 둘 필요는 없지만 '읽는다'는 행위에 대해 그저 '소리내어 발음한다'정도의 해석이었다는 점은 역시 아쉽다. (최근 어슐러 르 귄의 'voice'를 읽고 난 뒤라 더욱 그렇다. -텍스트와 영상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할 순 없지만-)
첫째로, 주인공이 싫었다. 난 그 사람 눈알이 너무너무 싫다. 보고있으면 혐오스럽다.
둘째로, 주인공의 딸이 싫었다.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얼굴이랑 너무 닮아서 짜증났다.
셋째로, 헬렌 미렌은 너무 좋았다. 더 퀸에서부터 좋아했는데 역시나! 당신이라면 유니콘을 타고 백발을 휘날리며 간달프 흉내를 낸다고해도 다 용서해줄 수 있다. 그 뿐인가. 두 손 두 발 들고 환영해줄 수 있다!!
넷째로, 폴 베타니도 좋았다. 마지막으로 베타니를 본 영화가 다빈치 코드여서 그랬는지 허여멀건하고 길다는 인상이 전부였는데, 잉크하트에서는 색이 보여서 좋았다. 그리고 당신은 앞으로 모든 영화에서 한 번 정도는 벗어줄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(음?)
결론적으로 반반이었다는 것. 책을 소재로 했다는 점, 읽는 자에 대해 실버통이란 능력을 부과했다는 점이 흥미로웠지만 소재에 비해 너무 뻔한 이야기였다. 어차피 어린이용이니 그닥 깊이를 둘 필요는 없지만 '읽는다'는 행위에 대해 그저 '소리내어 발음한다'정도의 해석이었다는 점은 역시 아쉽다. (최근 어슐러 르 귄의 'voice'를 읽고 난 뒤라 더욱 그렇다. -텍스트와 영상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할 순 없지만-)
# by | 2009/02/09 21:14 | thing. | 트랙백 | 덧글(0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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